간장게장, 양념게장 모두 알이 꽉차있고 반찬임에도 푸짐하게 내어주시는데 게장맛집이라해도 손색이 없다.
이 같은 범행이 가능한 이유는 서해에서 잡히는 참조기의 크기가 대체로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육전과 가오리찜, 양념 게장, 굴비조림, 꼬막무침, 샐러드, 해파리초무침 그리고 기본 반찬이 나오면서 한상차림을 순식간에 이루는데요. 사진 찍느라 정신이 없어집니다.
쌀뜨물은 보리굴비의 쿰쿰한 냄새와 짠맛을 완화시키고 생선살을 부드럽게 만든다.
생강, 산초 잎을 올려 장어구이를 드셔보세요. 기운이 스며드는 음식, 몸에서 먼저 느낄 수 있으실 거라 생각 들어요.
전을 부치듯 ①물기가 제거된 굴비를 밀가루나 부침가루를 묻혀줍니다. ②계란을 풀어 계란물에 담궜다가 빼서 ③예열된 후라이팬에 올려주세요. ④한쪽면이 충분히 튀겨질때까지 기다린 후 뒤집어주세요.
찌고 식힌 보리굴비는 겉표면이 무르지 않고 탄탄하며 꾸덕꾸덕하다. 그래서 손으로 보리굴비살을 먼저 찢어놓고 먹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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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침가루나 계란물이 없어도 살점이 그대로 있는 맛있는 굴비구이를 만들 굴비 수 있습니다. 조금 더 바싹하게 튀기면 거의 모든 부분을 드실 수 있는 고소한 굴비구이가 완성이 됩니다.
두어번 뒤집어주다가 조리를 끝냅니다. 양이 많아서 나중에 다시 데워야한다면, 팬에 물을 살짝 굴비 부어서 불에 올려주세요. 촉촉하게 먹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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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굴비는 예나 지금이나 고급 반찬으로 구이, 찜, 조림, 매운탕 등으로 이용되고 있고,
상당히 고급스러운 곳이고 상견례 장소로도 많이들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사실 보리굴비 말고도 한정식으로 더 유명한 곳이죠. 모든 테이블은 룸으로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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